한국 영화 :: 서복 감상문 (공유,박보검 주연)
안녕하세요. 낭만휴먼입니다. 이번 석가탄신일은 수요일이라 이틀 일하고 쉬고 이틀 일하고 쉬는 기분이 들어서 평소보다 피로도가 덜한데요. 이런 휴일을 맞아 방구석에서 영화를 보기에 안성맞춤인 날도 없죠. 작년 12월부터 공유와 박보검이 만났다며 떠들썩했던 영화 '서복'이 드디어 극장+티빙 동시 개봉을 했더라고요. 언제 개봉하나 아무도 모르게 했나 싶었는데 ㅋㄹㄴ 때문에 개봉을 연기하다가 이렇게 만나게 됐습니다. 방구석에서 티빙으로 관람했고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져서 짤막한 감상문을 좀 남겨볼까 해서 노트북 앞에 앉았어요. 영화 '서복'의 줄거리는 예고편에 나온 그대로입니다. 유전자 조작으로 만들어진 실험체 서복(박보검)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는 임무를 맡은 전직 요원 기헌(공유). 둘의 동행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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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19. 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