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설탕 라빠르쉐 브라운슈가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기다리고 기다려서 손에 넣게 된 각설탕 후기입니다. 각설탕 따위가 후기가 뭐가 필요해?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제게는 소중한 아이예요... TMI 몇 가지 배경을 적어보자면... 저는 라떼나 밀크티를 좋아하는데요. 유당불내증이 있어서 외부에서는 라떼도 못 마시는 사람이죠. 누군들 부드러운 라떼가 싫겠습니까!! 유당불내증 덕분에 밖에서 사 먹는 음료에 제한이 생긴다는 것은 슬픈 일입니다. 저지방이나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우유를 구비한 카페는 많지 않아서 하나하나 물어보기도 지치고... 그리고 저지방 우유로 만든 라떼 먹고도 배가 아픈 적이 있어서... 후... 예민충 위장 덕분에 남모르게 서러울 일이 많은 휴먼... 아무튼 그래서 집에서 만들어 마시는 음료를 좋아한답니다. 이번에..
맛
2021. 5. 18. 00:03